“냉동실에 있던 가래떡이 사라집니다”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떡꼬치 레시피

오늘은 가래떡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 요리는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출처 : 집 나간 아들

가래떡 20배 맛있게 먹는법

먼저 오늘의 주인공, 가래떡을 준비해 봅시다. 대부분의 가래떡은 냉동 상태로 구입되기 때문에 해동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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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가래떡을 넣고 물을 부어주십시오. 떡이 잠기도록 하고, 갑자기 뜨거운 물에 담가 떡이 터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물과 떡을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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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가래떡을 차가운 물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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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가 있다면 몇 개를 준비하여 떡에 꽂아주십시오. 꼬지가 없는 경우에는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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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떡을 구워주시면 됩니다. 겉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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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떡이 정리되면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봅시다.

떡꼬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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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한 스푼, 물엿 세 스푼, 다진 마늘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케첩 세 스푼을 준비하고 물 100ml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양념을 부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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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워둔 떡을 올려주세요. 양면에 고루 양념이 묻도록 반대쪽도 똑같이 양념을 입혀주세요.

출처 : 집 나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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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깨를 살짝 뿌려주면 정말 맛있는 떡꼬치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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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함께 양념의 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이 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여러분도 가래떡을 활용한 맛있는 떡꼬치를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