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단순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요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쌀밥에 계란을 넣어 만드는 이 요리는 손쉽게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왠만한 피자보다도 더욱 맛있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햇반을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햇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없는 분들은 직접 지어주신 쌀밥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준비한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약 2분간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준비한 쪽파를 조금만 썰어주세요. 쪽파 대신에 당근, 양파, 애호박 등의 다른 야채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 손질을 마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봅시다.
계란 풀어주기
재료 손질이 끝났다면 계란을 두세개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계란에 후추 한 꼬집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 다음, 잘게 썰어놨던 야채들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밥과 계란 섞기
그런 다음, 적당한 그릇에 밥을 옮겨 담은 뒤에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젓가락을 사용해서 잘 저어주시면 바바리 뭉개지지 않고 밥과 계란이 잘 섞일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굽기
다음으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달궈 주시고요, 준비한 밥전을 구워주세요. 숟가락을 사용해 떠 주시면 예쁜 모양이 완성될 거예요. 길게 구워주시면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살짝만 굽게 되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성된 밥 피자
시간이 지나 잘 구워진 밥피자를 뒤집어주세요. 이제 치즈를 올려주시고 뚜껑을 닫은 후 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로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짠! 정말 맛있는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취향에 따라 케찹에 찍어두셔도 맛이 좋습니다.
함께 보면 도움되는 정보
????“미나리 데치지 마세요” 미나리 김치 이렇게 담가서 먹으면 꽉막힌 혈관이 뻥 뚫립니다.
????“더운데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뼛속까지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초간단 김치말이국수 레시피
관련글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