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자취생을 위한 식사법을 소개하셨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간장계란밥인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가스불도 사용하지 않고 설거지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재료는 해판, 계란, 그리고 버터만 있으면 되니 준비과정도 간단합니다.
먼저 해판의 뚜껑을 절반만 열고 그 안에 계란을 넣은 다음 버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조리법을 안내하셨습니다. 계란을 깨서 넣지 않으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계란과 버터를 넣은 후에는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돌리면 되는데, 이때 사기 접시로 덮어주어야 뚜껑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간을 맞추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진간장 한 스푼과 참기름 반 스푼을 넣어주고 통깨를 약간 뿌려주면 간장계란밥의 맛이 한층 돋보입니다. 셰프님은 비벼 먹을 때 너무 세게 비비지 말고 조심스럽게 섞어 맛을 보존하라고 조언하셨습니다.
이 간장계란밥은 단 3분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설거지 걱정도 없어 바쁜 자취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식사입니다. 셰프님은 앞으로도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번 간장계란밥 레시피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