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는 목이 아닌 견갑골 주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날개 쭉 찌”라고 하는 부위에 담이 걸렸을 때나, 일상적으로 이 부위가 뻐근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가끔씩 날개 뼈 안쪽이나 아래쪽에 담이 걸리거나, 등이 뻐근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라운드 숄더에 의해서 어깨와 견갑골이 앞쪽으로 말려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더 심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날개뼈 특징이나 등쪽의 뻔한 증상이 느껴진다고 하면 마사지 볼이나 폼 롤러를 이용해 등을 풀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팽팽하게 늘어난 상태로 긴장하고 있는 이완성 분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 뒤쪽 근육을 함부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계속 앞을 바라보면서 생활하고 어깨 같은 부위는 말릴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뒤쪽 근육들은 이완성 긴장에 의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등과 날개의 뻐근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날개뼈 주변에 담 증상을 해소하고 등과 날개의 뻐근함을 없애기 위한 마사지 방법과 운동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라운드 숄더를 개선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라운드 숄더 교정하기 위한 패키지로서 대임 군소 연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하부 승모근 운동도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를 진행해 주신 후에 오늘 알려드릴 동작을 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또한, 견갑골의 움직임을 개선시키기 위한 운동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먼저, 어깨가 말리게 되는 라운드 숄더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각각 진행한 후에 이제 견갑골 안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을 마사지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견갑골 뒤쪽에 있는 능형근이라고 하는 근육을 마사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전거근이라는 근육을 마사지해 줄 것입니다.
날개뼈가 이렇게 있다고 가정하면, 날개뼈의 앞쪽 부분에 붙어서 갈비뼈까지 이어지는 근육이 전거근입니다. 이 근육을 마사지하는 방법은 손끝 세 손가락 또는 네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면서 풀어주시면 됩니다.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갑골 바깥쪽에서 손끝으로 앞쪽으로 만져봄으로써 이 근육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근육 위치를 잡은 다음에 쭉 뻗어서 풀어주고, 팔꿈치를 이마보다 좀 더 넘게 보내줍니다. 이런 식으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머리와 등을 최대한 릭 뜰을 내려준 다음에 쭉 펴주는 동작도 반복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어깨가 말려 있는 상태를 개선하는 동작과 근육의 마사지를 해주시면, 경과 꿀의 움직임이 개선되고 뒤쪽 근육들의 활성도가 높아져 통증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등과 어깨에 대한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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