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미나리를 가지고 김치를 담궈 보려고 합니다. 이 미나리는 다 아시겠지만 혈액순환의 최고 아닙니까?
미나리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미나리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비법이 있습니다. 물도 아니고, 물엿도 아니고. 굉장히 궁금하시죠? 그럼 얼른 시작하겠습니다.
미나리 준비 과정
먼저, 끝에 한 2cm 정도를 잘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미나리가 더욱 신선해지며, 김치를 만들 때의 맛이 향상됩니다. 이 미나리를 썰은 간격은 한 7cm 정도가 딱 알맞습니다.
그러나 이파리는 김치에는 어울리지 않아, 국을 끓일 때 사용하거나, 나물용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미나리 청결관리
미나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물을 받아서 깨끗이 씻은 후, 식초에 담가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초에 20분간 미나리를 담가두면, 불순물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물기가 제거된 후에는 미나리를 사용하기 전까지 잘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양념 만들기
양념을 만드는 것은 김치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건고추 10개, 새우젓 두 스푼, 멸치액젓 3분의 1컵, 식은 밥 두 스푼을 사용하며, 이를 잘 갈아줍니다. 여기에 양파 한 개, 사과 반 개, 홍고추 5개, 청양고추 2개, 마늘 반점을 추가하고, 생수 3분의 1컵을 부어 갈아줍니다.
미나리에 양념 넣기
양념이 완성되면 이제 미나리에 양념을 넣어줍니다. 미나리는 양념에 무쳐지도록 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김치의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이렇게 담근 미나리는 하루 뒤에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미나리 김치의 완성
드디어 혈액순환에 좋은 미나리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완성된 김치를 그릇에 담아보면,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입안을 채웁니다.
그리고 이 미나리 김치는 우리 몸에 이로운 채소 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김치를 냉장보관한 후 다음날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