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 무조건 신청하세요” 신청만 해놔도 각종 지원금 알아서 챙겨주는 정부지원 제도입니다

주민센터 가서 ‘이렇게’ 하면 앞으로는 놓쳤던 지원금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이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 최근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중장년,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등 각 계층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모두 다릅니다.

9월 5일 부터 주민센터 가서 이렇게 하면 지원금 빠짐없이 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몰라서 못 받는 정부 지원금이 없도록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보조금 24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중앙부처 지자체가 제공하는 현금, 현물 바우처 서비스 등 3천여 개의 지원 중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부 맞춤 서비스인데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지만 이것 또한 신청자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은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본인 확인 후 서비스 목록 열람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목록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 24 이외에도 생애 중요한 순간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정부에서 알아서 안내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복지 멤버십 제도로 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인데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알아서 찾아서 대상자에게 안내해주는 제도입니다.

작년 9월부터 제도가 시행된 후 21만 8천여 가구가 26만 건의 복지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를 시행합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모든 국민들이 해당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할지라도 반드시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